[문화뉴스]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 망고플레이는 댄서 차현승, 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차현승은 선미 댄서로도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춤실력과 외모, 남성미 넘치는 몸으로 한국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도 보유한 '핫'한 남자 댄서다. 최강록 셰프는 과거 마셰코 우승자로, 차분하고 친숙한 진행과 검증된 요리 실력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창업한지 이제 두 달을 갓 넘긴 망고플레이는 이 외에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큐레이션, 편집, 촬영, 커머스 등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망고플레이 CP 손희준 PD는 "큐레이션 시스템은 크리에이터와 망고플레이의 분야별 전문 PD들이 각자의 개성과 방향성에 맞게 채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스템이라 보면 편하다. 크리에이터에게 무엇을 만들어야 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지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회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팀 윤준희 PD는 "영상의 출연자가 아닌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을 위해, 편집 시 포인트는 온전한 크리에이터들의 결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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