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 로컬 스티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MCN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선도하는 망고플레이는 지난 10일 코리빙, 코워킹 공간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재생 스타트업 로컬 스티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망고플레이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 출신의 엄제일 대표가 지난 9월 설립한 MCN 스타트업으로, 경쟁력 있는 구성원,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육성, 업계의 만성적인 수익성 이슈를 해결할 크리에이터 커머스, 지역 거점의 OMO(Offline merges with Online) 전략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우 유태웅, 영화 제작사 필름에이픽쳐서 정석현 대표, 유명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정희 원장 등을 파트너로 영입하고, 스타 댄서 겸 모델 차현승,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 우승자 최강록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3대 하이엔드 가구 Haworth, 명품주방용품 브랜드 우드랜드 등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컬 스티치는 건축학도인 김수민 대표가 2013년 ‘동네 호텔’을 표방하며 서교동의 유휴 여관을 리모델링 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현재 서울 각지에 16호점, 대전 및 통영까지 확장하였고,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배경, 국적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에게 일정 비용을 내면 로컬 스티치 전 지점의 공유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협업을 통해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맡는다.


김수민 로컬 스티치 대표는 “망고플레이의 구성원과 크리에이터들이 로컬 스티치가 제안하는 지역과 크리에이터 타운 기반의 코워킹, 코리빙 라이프 스타일의 페르소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컬 스티치의 각 지점은 기능적으로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망고플레이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이곳에서 작업하면서 로컬 스티치의 서비스가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로컬 스티지가 주는 효용이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어필된다. 또한 크리에이터 상호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Meet-up행사에 망고플레이의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지역 기반 사업이 창발되어 로컬 스티지의 공간의 가치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제일 망고플레이 대표는 “로컬 스티치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업무와 삶의 스타일에 적합한 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점에서 망고플레이의 유연한 업무 근무 형태와 잘 맞는다”며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 지역 특성을 살리는 상품, 브랜드와 연계하는 점도 망고플레이의 지역 거점 오픈 스튜디오를 통한 팬참여형 크리에이터커머스와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양사가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구축을 함께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 후 망고플레이는 기존 홍대 본사를 스튜디오로 특화시키고, 로컬 스티치 서교2호점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이후 망고플레이의 구성원들은 로컬 스티치 전국 지점에서 자유롭게 근무하고,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지점의 공간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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