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기업 망고플레이(대표 엄제일)가 최근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센터의 '2022년 제4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마포구,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창업 교육 및 창업 정보 , 전문가 지원단의 멘토 상담, 컨설팅 프로그램 등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망고플레이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전문기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 상품을 결합한 모델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특히 기존과 차별화를 두고 메가 또는 매크로 급의 크리에이터들과 유명한 브랜드 상품을 연계하는 등 새로운 방식을 시도함으로써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망고플레이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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