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콘텐츠 회사인 망고플레이는 지난 23일 바로고 도시주방과 MOU를 체결,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마스터셰프 코리아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도시주방 공간을 활용해 식음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망고플레이는 지난 9월에 오픈한 MCN 회사이다. 망고플레이는 크리에이터들이 안전적으로 콘텐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광고, 판매, 브랜딩 등의 커머스 사업과의 연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소속 크리에이터 중 요즘 대세인 ‘댄서 차현승’은 본인의 원하던 패션 브랜드 런칭을 할 수 있도록 전문 디자이너를 투입하고 지원하여 샘플링 작업이 끝나간다."라고 전했다.
망고플레이 크리에이터-프로덕션의 용소슴PD는 “크리에이터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기획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부 유튜버들의 영입은 보다 다양한 커머스 사업의 확장을 위함 이기도 하다.”라며 "크리에이터, 콘텐츠 분야에 이어 이를 연계 할 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망고플레이는 내년 초부터 ‘2차 망고 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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